2021년 제5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전공_4학년)
- 작성자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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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2021년 제5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 중 본 경진대회에 참여한 적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이공계, 디자인 계열, 인문사회계열, 공학 계열(SMHM교육과정) 총 3분야로 진행하는 대회입니다. '캡스톤디자인 수업의 유·무형의 산출물의 제작, 기획 과정, 결과물에 대한 사례발표'를 주제로 예선 서류 심사, 본선, 온라인 참여심사, 최종발표 및 시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게더타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선진출팀들은 5분이내의 동영상을 만들어 제출하며 게더타운 내 각 분야 별 부스 및 스노우보드에 게시되어 본교 학생 및 교직원들만 영상을 시청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평소에 사업에도 관심이 있었기에 시대에 맞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제작물을 만들고 평가받는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성을 평가받을 수 있으며 보다 혁신적인 인재로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지원금을 받아 예산으로 제작물에 완성도에 더 투자할 수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에는 많은 현실적인 한계들이 있었을텐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이기에 심사위원분들의 피드백과 플랫폼 제공 등 학교의 많은 지원으로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전공과 접목하여 캡스톤 디자인 제작물을 도출해낼 수 있었기에 4년간 전공에서 배운 지식들을 모두 상기시키고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 몇개월간의 협력, 전문가분들의 피드백이 있었기에 조직적 활동 능력뿐만아니라 사고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작물을 위한 발표와 영상제작 및 편집 또한 해볼 수 있었기에 교양과목에서 배웠던 영상편집 툴을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전공관련 사업에 적성이 정말 잘 맞는다고 느껴져서 향후 진로로 해당 분야를 고려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한 학기동안 가장 공을 들여 준비한 대회였습니다. 그렇기에 팀원들과 계속 회의하고 밤늦게까지 수정하며 몰두한 시간들이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의미있는 시간일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이번 비대면으로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했던 점입니다. 메타버스를 통한 대회 및 시상식을 처음이었기에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고 피칭데이에 마이크를 켜서 제작물을 설명하는 방식도 너무 신선하였고 시상식 또한 시상식장에서 교수님들을 화면과 음성으로 만나뵐 수 있었으며 가상 캐릭터가 대신하여 수상을 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온라인 투표와 관련하여 오류가 있기도 하고 절차가 복잡하기도 하였어서 스노우보드에서 구글 폼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 바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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