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조명시스템/ 7월2일~8월30일 (매주 2시간, 2회: 총 18회/36시간 이수)  

 사업목적
 · 상대적으로 낙후된 용문전통시장의 인프라적 요소들을 활용한 고객 유도형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시장의 시각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상점+시장의 특화를 유도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  
 · 시장의 조명시스템은 밤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낮에도 시장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개념으로 접근해야함. 따라서 용문전통시장만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는 가변형(각 상점마다 차별화 가능) 모듈 조명시스템의 개발.
 · 본 시제품 개발은 2017년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제시된 최종결과물을 고도화 하여 시제품으로 만들고 시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사업화 가능한 아이템으로 고도화하는 과정임.
 · 2018년 최종 디자인 및 세부적 개발을 진행하고 테스트 후 적용이 결정되면 2019년까지  지속적인 3D 조명 프린팅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여 상인과 대학 학생들의 융합은 물론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이 3D 프린팅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곳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의 모델을 확립. 

 세부계획
 · 본 가변형 모듈 조명 시스템은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학교와 시장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음.  
 · 학교에 있는 정밀 3D 프린터를 통해 각 상점의 특성에 맞는 조명갓을 학생들이 디자인하고 
  출력하여 설치함. 따라서 각 상점의 특성을 살릴 수 있고 학생도 자신의 디자인을 전시할 수 있는 상호관계성을 가지고 있음.  
 · 본 모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을 반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업그레이드 되는 시장의 정체성을 만들 수 있음.  
 · 추후 인근의 원효전자단지내에 설치될 3D프린팅 시설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및 활용 계획 수립.기대효과
· 전통시장의 운영관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상점들의 특성에 맞춘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시장의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정리.
·상점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으면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접근하여 고객점유를 유도 하며 전통시장의 새로운 환경제안 및 공간의 변화를 이끌어 냄.
· 교체가 가능한 전등갓을 안전하게 지지하는 모듈형 조명시스템의 개발 및 시제품 제작.
    -> 상점별 다양한 제작 방식의 제안 및 선정을 통한 구체화.

 사후관리계획
  · 복잡한 시장 내에서 전등의 요소들이 시각적 차별화와 정체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식의 개발. 최종으로 정리된 디자인은 실용실안 및 특허출원 예정.  
  · 상인들과 학생, 그리고 학교 내 3D 프린팅 랩과의 협력관계 구축.  
  · 추후 지역내 3D 프린팅 시설과 연계하여 지속적 콘텐츠 개발 및 적용 선순환 계획 수립. 
  · 용문 전통시장의 대표 분야를 농산, 수산, 청과로 분류하여 각 분야별 시제품 3안을 제시하고,      상인회 평가를 통하여 최종안을 선정. 추후 각 분야별로 시제품을 적용할 상점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적용할 예정임.(공모 절차참고) 이후 추가로 전체나 일부 시장의 동선에 설치하는
    것은 상인회와 상잠간의 협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이후의 과정은 상인회와 상점에서 
    진행. 
  · 상인회와 상점의 투자를 통해 제품이 적용될 경우, 사업단은 감리 역할만 담당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