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

학생들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필요로 하는 배움 과정의 부분을 의견수합 한 결과 작품을 완성한 뒤에 배접을 하여 작품을 보다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함을 인식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해보고자 한다. 현재 문화재기능장으로 계신 하나당 표구사 사장님을 전문가로 초빙하여 한국화 작품의 배접이 어떠한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작업현장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작품을 개별적으로 스스로 배접하여 기술을 익혀보는 과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봄으로써 학생들의 진로계획이나 작품의 자기계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