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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기업탐방/호텔/파크하야트 (작성자: 노하림, 등록일: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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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하나 뺀 이유는 중규모의 탐방이라 호텔투어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파크하야트' 라는 브랜드의 목표,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알게 된 탐방이었다.

(런칭계획부터, 채용, 조직구도, 연봉, 호텔 투숙객들의 성향)

현재 런칭 중인 로쉐부터 파크하야트 서울까지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취업만이 목표라면 정선(로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호텔업계답게 박봉이며, 특히 f&b 부서의 신입은 1년안에 퇴직하는 사람비율이 50%라고 한다. 그저 f&b 부서 인턴이 목표라면 한 번 도전해봄직하다고 생각했다

컨벤션분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객단가가 2019년 현재 업계 내 2위이다. 

서울 강남, cbd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손님이 비지니스 목적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따라서 영업에서의 중점은 기업들과 투숙계약을 끌어 오는 것이었다.

따라서 영업부서는 커넥션이 있는 경력자를 선호 했으며, 룸은 외국대학을 나온 영어되고, 학별되는 사람을 뽑는다고 한다.

투숙객들은 호텔을 '쉬기 위한, 힐링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비지니스 이후 푹 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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