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시간, 밤샘 책읽기 (작성자: 이미해, 등록일: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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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도서관이란 조용한 곳. 책읽고 공부하고 책읽고 공부하고..이를 반복했던 곳이다.
하지만 밤샘책읽기는 달랐다. 특강을 듣고, 책을 읽고나서 글을 써보기도 했다. 그리고 책갈피도 만들고, 학우들과 함께 야식을 먹기도 했다.
나에게 밤샘은 시험 전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 밤샘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준 것이다. 정말 고마웠고 다시 한 번 더 참가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