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모델링과 로봇 프린팅 첫 체험! (전자공학과_2학년)
- 작성자박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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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여러분들은 학교에 3D프린터가 비치되어 있고, 학생들이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저는 막연히 3D 프린터를 써 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지, 무엇을 모델링하고 프린팅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송이들이 있다면 캐릭터 로봇 디자인과 실습(기초) 프로그램을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직접 원하는 디자인대로 3D 모델링을 해 보고, 블릭코딩으로 쉽게 프로그래밍하고 움직이는 두 발 로봇 친구를 프린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블럭코딩을 이용해 춤추게 프로그래밍한 로봇
라이노를 이용한 모델링 사진
실제 출력된 로봇
1. 프로그램 소개
본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다회차 수업을 통해 라이노 프로그램을 이용해 3D 모델링을 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후 실습을 통해 직접 자신만의 로봇을 디자인하고 모델링하여 프린팅한다. 프린팅한 로봇으로 블럭코딩을 하여 로봇을 움직이는 것까지 해본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평소 3D모델링과 프린팅에 관심이 많았고, 학교에 3D 프린터가 있어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으나 어떻게 이용해야 할 지 몰랐다. 그러던 와중에 본 프로그램을 보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본 전공에서는 3D모델링을 접할 기회가 없었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3D모델링과 프린팅을 이용한 융합 공학 디자인 역량 또한 필요하다. 또한 본 전공 고학년에서 캡스톤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이 때 타 과와 협력하여 3D 모델링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하거나 사용할 부품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위와 같은 데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본 비교과 프로그램에는 라이노라는 실제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자유롭게 로봇 디자인을 하고, 내가 디자인한 로봇을 실제로 프린팅하여 움직일 수 있다는 큰 특징이자 장점이 있다. 또한 비교과 강사께서 친절하게 질문을 받아주시기에 3D 모델링이 처음인 학생들 또한 원하는 모양대로 로봇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다만 이후 블럭코딩 과정이 낮은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것 같아 아쉽다. 블럭코딩 과정은 한 번도 코딩을 접하지 않은 신입생이나 타 학과 학생에게 적합해 보인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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