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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교사를 꿈꾸고 있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볼만한 비교과 프로그램 (교육학부_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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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프로그램 : 예비교사가 설계하는 미래형 교수학습모델 개발 대회


1. 프로그램 소개

- 유.초.중.고등학생를 대상으로 한 미래형 교수학습모델을 개발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교과수업설계를 통해 AI기반 에듀테크 융합 활용 역량 강화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미래형 교수학습모델의 주제는 AI 에듀테크 활용 교과 수업지도안 개발, AI 기반 교과내용을 융합한 수업지도안 혹은 교재 개발, 다양한 교과의 창의융합교육, AI융합교육 등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 개발, AI 에듀테크 활용 및 융합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설계안 개발, 중학교 미래형 자유학기제 모델 개발입니다. 이 중 저와 팀원들은 중학교 미래형 자유학기제 모델 개발이라는 틀에서 "교육연극을 활용한 자유학기제 모델", 마을 교육 공동체와 메타버스를 통한 중학교 미래형 자유학기제 진로 탐색 활동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 교직이수 중이고 또 교직을 꿈꾸고 있는 같은 학과 동기, 그리고 선배들이 "미래수업 설계"라는 주제에 흥미를 가졌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교직을 꿈꾸고 있기에 교수학습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미래 교사가 되었을 때 좋은 수업을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될 것, 즉 제 수업을 학생중심 수업으로 이끌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교실 환경은 바뀌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변화하는 환경 속 학교가 숨 쉬고 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리고 학생이 구성하는 수업을 만들고 싶었기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 사실 1학년들만 모여 참가했다면 어려웠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학년이 함께 참가했기에 각자 들었던 수업을 토대로,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주제를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자유학기제 그 자체에 초점을 두어 변화시키고자 했지만 그후로 마을공동체와 엮고 메타버스와 엮으며 구체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 속 첫 번째로 2022개정 교육 과정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2015교육개정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보고서 제출 이후 2022개정 교육과정안이 발표되었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수정해야했습니다. 갑자기 생긴 상황으로 힘들었지만 2022개정 교육 과정을 분석하고 전과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교수님들께서 중간피드백, 최종피드백을 주셔서 한 학기에 해당하는 교수-학습 과정안까지 모두 짜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전공 수업을 많이 듣지 못해 교수-학습 과정안을 짜는 것 자체도 어려웠지만 19,20학번 선배님들이 틀을 제공해주셨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나름대로 제 수업 과정안을 짜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이외에 수업에 필요한 과정안을 구성할 수 있었고 제 목표인 계속해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교사에 다가가는 것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첨부파일과 같이 교실 구성 변화와 그 효과에 대해 알아가며 단순히 전달식 수업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학생들의 진로 측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업을 발전해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교육 봉사를 통해 가르치는 것에 흥미와 적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그 이외의 업무들을 해보지 못해 "정말로 적성에 맞는가?"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자신에게 던져왔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르치는 것 이외의 "상호평가지 구성하기, 수업과정안 구성하기, 효과적인 프로젝트 구성하기"와 같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진로수업 자체로도 학생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교사라는 진로를 더욱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 교직에 꿈이 있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면 직접 과정안을 짜고, 또 수업을 구상해보며 흥미를 높이고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제공해주시는 교수님들께서 현실성, 구체성, 창의성 등을 따져가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생 실습을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 그리고 교사가 되어 수업을 구상할 수 있었을까?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걱정보다는 "빨리 교사가 되어 나만의 수업을 만들고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라는 기대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결과도 좋았지만 과정 속에서 교사를 준비하는 자로서 배운 점이 많아 좋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팀이 발표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발표를 들으며 "이런 수업도 만들 수 있구나, 이런 프로그램도 제안할 수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서 발표를 듣는 시간도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 <#교직이수 #교직을준비하는모든이 #교직에대한흥미 #교직에대한확실성> 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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