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

1.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의 이름은 쉽게 배우는 R데이터분석으로 1,2,3,4 총 4회에 걸친 시리즈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Do it! 쉽게 배우는 R시리즈의 저자이신 김영우강사님의 직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은 R 프로그램을 다루는 기초적인 함수들, 방법들과 실제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전처리하는 과정, 텍스트 마이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머신 러닝 등 데이터를 다루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책의 작가님이신 강사님의 직강이다 보니, 모르거나 막히는 부분에 있어서 질문&응답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스스로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은 해당 프로그램이 스스로의 능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과 더불어, 나중에 취업을 할 때 경영분야에서 쓸 수 있는 혹은 필수적인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 사회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맞추어 바뀌어가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루고 이를 잘 숙지하여 업무에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능력을 기르고 싶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활동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이를 이유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기본적인 코딩이나 프로그램 활용 수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비교과 활동에서 원하던 분야의 강의를 찾을 수 있었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공과 관련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이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부에 필요한 커뮤니티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영에서도 데이터 분석은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기본적으로 R을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추후 학습을 원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등도 함께 알려주셨기에, 이를 활용하여 추가 학습까지도 가능하였습니다.

진로 및 적성 탐색이나 취업 준비와 관련해서도 비슷합니다.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현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으며, 머신러닝이나 텍스트마이닝등은 시장조사, 트렌드 분석등의 경영, 마케팅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1학년이기 때문에 취업관련 역량등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지식을 갖추고 있지는 않아서 확실하게 판단할 수는 없으나, 추후 이러한 지식들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쪽을 경험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것들을 더 공부할지 말지, 스스로가 흥미를 느끼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프트웨어 활용이 굉장히 재미있었고, 더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여 경영을 배우면서 경영데이터분석과 관련한 강의를 수강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slack이라는 새로운 메신저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되면서, 소프트웨어를 하시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의 활용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주 5일간 주말을 제외하고 시간을 꽉꽉 채워 활용하는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행해야 하는 내용이 많고,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계획이 잡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사님과 학생들 모두 빡빡한 스케줄로 많은 피로를 느꼈고, 강의 자체를 복기하거나, 중간에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 등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조금 느슨하게 편성하여 조금 더 여유롭게 진행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수요일을 뺀 주 4일로 운영 or 강의 종료시간을 조금 앞당기기 + 수강 전체기간을 조금 늘리기)

그리고 수강신청이나 수강정정기간과 겹치지 않게 구성해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함수의 활용, 프로그램의 활용, 스스로 시도해보는 데이터 분석 등 여러가지를 새롭게 배울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속성으로 배우게 되다 보니, 해당 지식이 완벽하게 습득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학기가 시작되기에 다시 복기할 시간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다음에 같은 강의가 열렸을 때 또 다시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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