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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클럽 (홍보광고학과_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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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잉글리시 클럽은 외국인교수님과 주제별 회화모임을 통한 영어실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zoom을 이용하여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수업의 주제에 따라 일주일에 1~2회 진행됩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영화를 주제로 하는 잉글리시 클럽으로, 수업 전 영화를 감상하고 수업에서 학우분들과 영화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항상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혼자 계획을 세워 하겠다고 다짐을 몇 번씩 했었지만 아무래도 혼자 하려고 하다 보니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잘 모르겠고 의지가 많이 떨어져서 다른 학생들과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잉글리시 클럽을 신청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저는 영화를 주제로 하는 잉글리시 클럽에 참여했습니다. 영어 자막만 틀어 놓고 영화를 본 후 학생들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자막만 틀어 놓고 보는 것이 조금 어렵고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계속 보다 보니 영어 표현들도 더 잘 들리고 모르는 단어와 표현도 교수님께 여쭤볼 수 있어서 유용한 표현들도 많이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서 영화를 볼 때는 영화에 대한 내용과 궁금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들도 들어보고 제가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종종 심오하고 어려운 질문들을 학생들에게 던져주셨는데, 그때마다 학생들의 의견이 다르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으며,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들도 고민해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낌 점, 제안 점

이 수업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마이크나 카메라에 문제가 발생하여 수업에 조금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인원을 조금 나누어 소그룹으로 먼저 이야기를 나눈 후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하면 학생들이 말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 번에 모여 있다 보면 말할 기회가 줄어드는데 이를 소그룹으로 나누어 하면 모든 학생이 말할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잉글리시 클럽은 영어 실력과 논리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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