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 학(學)] #전공심화공부#나만의학습방향찾기: 스터디그룹, 학(學)에서(경제학부_3학년)
- 작성자김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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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심화공부_학우들과함께하며 #나만의_학습방향까지 #확실히찾을수있어 좋았던 기억 뿐인 스터디그룹, 학(學)
1. 프로그램 소개
[학습공동체]스터디그룹 학(學)
학습공동체 스터디그룹은 전공 교과의 보충 또는 심화학습 차원으로 그룹을 형성하여 공부하는 활동으로 교과스터디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스터디그룹 학(學)❞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강의 내용을 수동적인 자세로 받아들이는 데에 그치지 않고 능동적인 자세로 접근해 학습개념들을 온전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최종적으로 스터디를 통하여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의 토대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경쟁심이 아닌 동료애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깊은 프로그램.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 속에 한줄기의 빛과 같은 프로그램. 으로 느껴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동기들과 자주 만날 기회가 적어진 상황에서 함께 수업내용을 공유하고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존재로서 옆에 있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강의내용을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고 또 탐구한 내용을 토대로 조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식들을 공유하여 하나의 지식에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며 자연스럽게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스터디그룹 학(學)❞에 참여하면서 수강하는 과목 중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다소 많은 과목을 조원들과 함께 공부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혼자라면 이루어 내지 못할 수준의 심화된 학습, 이전 학기에 수강했던 강의내용을 토대로 개념과 개념과의 연관성을 찾으며 꼼꼼히 그리고 깊이 있게 바라보는 학습을 스스로 진행 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 전공 능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활발한 질의응답❞입니다. 다른 팀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스터디에 참여하고 또 질의응답하며 총 3단계의 사고와 복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차적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때에는 강의식 수업의 느낌으로 듣고, 2차적으로 스스로 복습을 진행하며 수업내용을 복기하고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강조 하며 수업 내용을 도식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1-2차 단계에서 미쳐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 어려웠던 부분들을 스터디 조원들과 함께 해결하며 주요내용과 함께 더욱 심화적인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교과 외 역량
❝스터디그룹 학(學)❞에 지원하기 앞서 함께 조원들과 온라인 상(zoom)으로 함께 모여 스터디 규칙, 학습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시간을 갖고, 모임횟수/시간/장소를 정한 뒤 주 차별 학습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들은 한 학기 동안 스터디그룹에서 활동하는 데에 큰 기둥같은 역할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2학기 연속 꾸준히 스터디에 참여한 덕분에 매주 수업내용 복습하고 또 조금은 사소하다고 느낄 수 있는 질문도 꼼꼼히 들여다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수강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놓고 듣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일과도 정형화 되게 되었고 규칙적인 습관, 시간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사회인이 되기 전 ❝성실함❞, ❝꼼꼼함❞을 확실하게 체득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 진로 및 적성 탐색
같은 내용에 동일한 의문점을 가지고도 조원들 마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가 다름으로 인해 스터디 초반에는 의문점을 푸는 데에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어디서나 첫 만남에서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듯, 이러한 어려움은 새학기증후군과 같이 얼마가지 않아 사라졌고 그 이후 활발하게 토론을 펼치며 조원들의 질문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풀리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 스터디가 진행되기 전까지 여러 플랫폼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기도 하며 해결한 이후 이해하기 쉽게 요약 정리한 파일을 조원들과 공유하는 등의 행동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일에 있어 집중적이고 탐구적인 자세로 문제해결에 임하는 것이 저의 장점이자 학습태도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취업 준비
교사라는 직업을 희망하는 저에게 매 스터디 시간마다 서로 질의 응답할 시간을 가지고, 아는 부분들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모르는 부분에서는 정확히 어떤 부분이 어렵고 헷갈리는지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조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수업적인 내용에서만 다가갈 것이 아니라, 함께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공감하며 문제를 회피하지 않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주며 함께 가는 리더십과 팔로워십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전공 선택과목으로 속해있는 과목이지만 개인적으로 졸업하기 이전에 꼭 듣고 싶은 경제학 강의중에 하나였던 과목이었던 강의에 ❝스터디그룹 학❞활동이 함께 더해져 문제해결력과 협동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 교수님이 제공해주시는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유사 문제를 찾아 풀고 틀린 문제를 오답하면서 학습했던 내용을 복습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좋았던 기억입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될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생각해 제안을 한가지 해 본다면, 학생들의 자율적 의지에 맡겨주는 교과스터디였기에 좋았는데, 조원들끼리 서로 북돋아주고 계획 실행을 자가 검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중간/최종 보고서 이외에 실 공부시간 인증 혹은 온라인(zoom) 스터디 시간 인증 등으로 좀 더 많은 인증과 결과 공유가 있어도 더 동기부여가 되어 좋은 자극제 역할을 하리라는 생각입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공부습관 #기르고 #전공과목 #심화공부 #학우들과함께 #교과스터디_할수있는 좋은 기회 #자기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