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

스노웨이에서 보고 신청했는데 스노웨이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풍자극이라는 설명이 없어서 깊이감있는 모의국무회의를 진행하실 것이라는 기대를 바탕으로 간 내게는 조금 실망이었다. 풍자를 하며 정보전달을 할 때에도 한 캐릭터가 말하는 중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의 특징이 드러나도록 계속 움직이고 있어서 정보를 집중해서 듣기가 어려웠다. 그렇지만 연극 캐릭터 구성이 재밌고 연기를 매우 잘하셔서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