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

맘먹고 코딩을 들어보려 했는데 내 기대와 열정 만큼 노트북이 따라 주지않아서 수업시간에 계속 뒤져졌다 친구의 노트북을 보고 뒤늦게 따라가거나 어떤 수업은 아예 내 노트북을 쓰지못해서 친구것만 보고 있었다 혼자 해볼 수 없는데 좀 아쉬웠다 만약 학교 컴퓨터로 했으면 프로그램이 잘 돌아갔을까? 싶다. 그런데 프로크램이 잘 안되도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알려주시려고 하고 이건뭔지 저건뭔지 자세히했다 하지만 원래 코딩수업이 그런건지 몰라도 선생님이 만든 공식을 똑같이 따라하고 전구에 불이켜지거나 소리긴 나오는지 관찰만 해보고 끝난게 아쉽다 후에 응용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업이라기 보단 코딩이 이런거구나 하고 전체적으로 느켜보는 수업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가끔 딴짓을 많이 했는데 교수님께 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