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인형, 우리가 몰랐던 환상 기계 (작성자: 이희경, 등록일: 2018-12-12)
- 작성자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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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강의를 신청할때는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결합으로 융합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는 특강인 줄 알고 신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가서 들어보니 예술쪽에 관한 내용이었다. 특강을 진행해주시는 분은 홍대 한의정 교수님이셨다. 특강하는 동안에 아방가르드, 기계인간, 뒤샹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고등학교때도 이과 공부만 열심히 하였고, 대학에 와서도 전공과 관련된 공부만 하다보니 인문학과 관련된 지식을 접할 기회가 매우 적었다. 그래서인지 특강에 대한 내용이 저에게는 정말 생소하면서도 신기하였습니다. 미술에 관해서는 전시회에 가본 적 빼고는 그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거의 없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그림에 드러난 기계의 발명을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