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학페스티벌_공학자를 꿈꾼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작성자: 이지아, 등록일: 2018-11-11)
- 작성자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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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학부의 학생으로서 내가 좀 더 관심가는 주제 그리고 앞으로 연구해보고 싶은 관심 분야를 염두해 두면서 국내 여러 대학의 공과 대학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보고 듣고 체험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다양했고 전공과는 무관하게 어떤 사건이나 계기가 시발이 되어 연구의 방향을 정해 나가던 분도 있었다. 우리 학교가 이 사업에 일원이 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은 대학의 다양한 학생들이 자신의 발명품이나 연구주제를 들고나와 정말 열정적으로 대화를 나누었던 것이 정말 인상깊었다. 관심 있던 IoT분야의 연구진행 정보도 알 수 있었고 어떤 대학에서 중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도 정보를 많이 얻게된 유익한 페스티벌 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연구 전시는 의료용 손목 억제 및 자동 해제 밴드였다. 이 팀은 전자공학, 토목공학, 등 서로 다른 학과의 사람들이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만나 병원의 화재 사고라는 특정 사건에 대하여 알아보다가 사망자가 늘어난 원인이 의료용 손목 억제 밴드를 해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