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았습니다(작성자: 유현선, 등록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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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료수와 샌드위치, 씨리얼과 립밤 등 경품이 푸짐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현직자 선배님들의 강연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5시부터 30분동안 선배님들과 직접 이야기하는 시간이 제기준에서 너무 별로였습니다. 저는 jw바이오 인사팀 선배님과 대화를했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는 선배님의 사생활이나 학생들의 인적사항(학번, 이름, 학과)에 상당히 시간이 뺐겼습니다. 정작 제가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선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못했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시간이라 생각되어 많이 아쉽습니다...취업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많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시간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않아 테이블에 5명이 앉았음에도 2명은 거의 질문을 하지 못했습니다.그리고 학생들이 앉자마자 '소심해보이는 친구들이 많이왔다'는 말과 더불어 원치않던 부정적인 평가(외적인 부분)를 듣게되어 개인적으로 기분이 정말 많이 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