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 스토리텔링 연계전공 연속 특강 - 선배 작가와의 만남 (아동복지학부_1학년)
- 작성자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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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2022년 10월 4일, 스토리텔링 연계전공생 및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학교 선배님이신 소설가 나인경 작가님을 초청하여 ‘2022-2 스토리텔링 연계전공 연속 특강 - 선배 작가와의 만남 1’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 문학동네 신인상 <눈뜨기>로 등단하신 나인경 작가님과 대면으로 "몸에 좋은 소설 쓰기"를 주제로 글쓰기에 관한 강의와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자신만의 세계와 이야기를 표현해낼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이전부터 소설 쓰기에 관심이 있었지만 막연한 생각뿐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스토리텔링 연계전공에 흥미가 있어 선배와의 만남 비교과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본 전공 이외에도 고민하고 있던 복수전공과 연계전공 등 전공선택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전환점이라고 생각했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소설작가라는 직업의 선배님을 뵙고 경험과 조언을 들을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한국어문학부와 스토리텔링 연계전공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한 비교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진행 이후 작가님의 작품 <눈뜨기>를 찾아 읽어보며 글쓰기의 매력과 힘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강의 내용은 물론 대면에서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학우님들의 글쓰기를 위한 노력과 습관, 심도 있는 질문과 고민도 부족한 저에게 큰 도움과 자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강에서 작가님께서 준비해주신 자료를 다시 읽어보며 글쓰기 실천 방법, 기본적인 자세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을 계기로 일기 쓰기, 15분 글쓰기와 같은 일상 속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해 글쓰기를 생활화하는 것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적성 탐색을 위해 다음 학기에 스토리텔링 연계전공 과목을 수강해볼 계획입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작가님의 신인상 수상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조금이나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글쓰기에 도전한다면 꾸준함과 즐거움 속에 계속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충분했다면 준비해주신 내용에 대해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공유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선배 작가와의 만남 비교과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나인경 작가님을 비롯한 선배 작가님들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나아가 해당 프로그램이 강의 및 인터뷰에 그치지 않고 실습이나 프로젝트 형식으로 이어진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선배와의만남 #소설 #진로탐색 #전공선택 #글쓰기 #자기주도 #질의응답
활동사진으로 특강에 사용한 유인물과 활동지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