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기업 실전 모의고사 풀어보기!(법학부_2학년)
- 작성자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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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하반기에 개설된 NCS 공기업 실전 취업 특강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특강의 마지막 순서인 NCS 모의시험 및 문제 풀이 해설 부분을 신청하였습니다. 마침 여러 진로에 조금씩 관심이 있어 탐색하던 와중,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진로 탐색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NCS 모의시험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기관(한국전력공사·한국철도공사·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한국수력원자력) 중 어떤 기관을 선택해 시험을 응시할지 고민하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택해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모의시험의 경우 여러 번 응시가 가능하였는데, 처음 응시할 때는 제한 시간 내에 NCS를 풀다 보니 아직 남은 문제가 남았음에도 시험 시간이 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 응시가 가능해서 재응시 후, 다시 풀지 못한 부분부터 문제를 풀었습니다. 덕분에 모든 문제를 최소 한 번씩은 보고 문제를 풀기 위해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 기본적으로 건강보험과 관련한 법/대화문 등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도표를 보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숫자를 계산하는 것이 빠르고 정확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NCS 모의시험의 경우, 실제 시험지처럼 인터넷 화면을 이것저것 조작하여 나에게 적절한 온라인 환경을 만든 후 시험을 볼 수 있었던 점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응시 시간을 알려주는 타이머가 있어 가벼운 마음이 아닌, 진지하게 문제를 풀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만 온라인 시험 특성상, 평소 성격처럼 밑줄을 그으면서 글을 읽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비록 NCS 공기업을 확실한 진로로 삼고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은 아니었으나 진지하게 모의시험에 임했던 것이 오히려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문제를 풀면서, 해당 공기업에 관해 관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응시한 후에 보여주는 결과지 역시 제가 어떤 문제를 틀렸고 맞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의 실력을 분석해 알려주어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러한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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