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완독을 안 해봤다고? (화학과_3학년)
- 작성자나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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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놀면서 독서하라!' 김익한 교수님께서 진행해주신 강의입니다.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한 세 가지 능력, 독서의 출발, 완독의 경험 등의 내용으로 총 3개의 강의가 제공됩니다. 더 풍성하고 알찬 대학생활을 위해 꼭 들어야 하는 강의입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평소에도 책을 즐겨 읽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 읽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해당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신청하였습니다. 또한 중학생 국어 과외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신청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전공책을 읽는 것은 진정한 독서가 아닙니다. 책을 읽으면서 사고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진정한 독서입니다. 분명 읽었던 책인데 내용이 기억 안 난다면 책을 읽은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독서법을 이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한 달간 그대로 연습해보았습니다. 전보다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고 막힘없이 술술 읽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으로 작가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사고를 첨가하는 것도 능숙해졌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독서라는 생각에 쾌감이 들더군요. 진짜 잘 노는데 항상 손에 책이 있는 친구. 제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설문조사에도 작성하였지만 교수님께서 강의 제목을 각각 지정해두셨습니다. 그런데 스노우보드에 올라온 강의는 모두 '놀면서 독서하라!' 제목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강의 제목으로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강의를 듣게 된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다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질문을 할 소통 창구가 부족했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독서습관 #진정한 대학생활 #독서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