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던 시간들 (약학부_4학년)
- 작성자제선영
- 작성일자
- 조회115
프로그램 소개
'정보화시대의 약학' 이라는 주제로 약업계 선배님들을 모시고 3,4 차례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있는 요즘같은 시대에 하나의 길로 안목을 좁히기 보다 시야를 넓히고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한 교수님과 숙명여대의 깊은 뜻이 담긴 좋은 비교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강연을 해주시는 연사님으로는 인공지능 데이터를 활용하는 제약회사, 스타트업 대표님, 제약회사의 MSL 등 여러 직군에서 와주셨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프로그램 참여동기
아직 하나의 길로 좁히기보다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게 맞는 길을 찾아나서고 싶은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가장 좋은 것이 제게 잘 맞는 길을, 제가 제일 잘 하는 것을 찾아 그를 살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에 가장 중요한 것이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몸소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많은 것은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경험을 귀담아 듣는 것 또한 하나의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약업계라면 떼어 놓을 수 없는 제약 그리고 데이터와 관련하여 종사하고 계신 선배님들께 현재의 현황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막연하기만 했던, 그리고 얼핏 들어보기만 했던 것들을 직접 질문하고 그 답을 강연시간동안 들을 수 있어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어떤 것을 대비하고 준비하면 좋을지, 어떤 진로를 위해 노력해야할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잠시나마 성장의 시간도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만약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몰랐을 현재의 이야기를 미리 알 수 있어 그에 대비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다는 면에서 감사하고 뜻깊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수님과 숙명여대 교수학습센터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미래의 수강생들을 위해 남기고 싶은 말 등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약업계에서는 다양한 진로로 나아가기는 어렵다고 한정짓곤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약대이기에, 약사이기에 더 많은 진로를 꿈꿀 수 있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 그리고 그 힘을 가둬두지 않고 펼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 그리고 업계에 이미 활발히 활동중이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보다 건강하고 전문적인 약업계 종사자로 발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힘내봅시다! 화이팅!
강연해주신 선배님, 그리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