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공간과 캐릭터를 구축하는 메타버스 개발자, 나도 할 수 있다. (화공생명공학부_1학년)
- 작성자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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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2022년 메타버스 기획 개발자 입문과정
메타버스 기획 개발자 입문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나아가 메타버스 공간과 그 속의 캐릭터 등을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을 전문적인 강사님께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기본 이해, 공간 구축의 기본(실습)에 대해 먼저 배웠고, 이후에는 캐릭터와 공간 구축으로 나누어 심화적으로 배우고 싶을 것을 선택하여 실습 과정을 밟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오히려 비대면 수업의 장점을 활용하여 강사님의 모니터를 보며 꼼꼼하게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질문 창고를 통해서나, 쉬는 시간에 도와주셔서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 전공 외에 다른 분야들도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는 IT 계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었기에 트랜드에 맞춰 배워두면 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외에도 가상의 공간을 설계해보고 싶다는 흥미를 느꼈고, 전문적인 강사님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신다고 하여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메타버스’라는 것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아는 것은 별로 없었기에,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간 구축, 캐릭터 디자인 및 생성 등의 실습을 통하여 디자인, IT 분야에 대한 경험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기를 배운 후에 팀원을 구성하여 함께 성과물을 내는 것도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서로 참여 동기나 결과물을 공유함으로서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 시간에는 만든 캐릭터로 만든 공간에 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찼습니다. 전공과 상관 없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오히려 진로를 넓게 탐색하고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다른 곳에서도 많이 열리지 않아 하고 싶어도 참여하기 어려운데, 양질의 트랜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실습을 통해서 직접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구성하는 것에 있어 재미를 느꼈습니다. 대면으로 수업을 하며 어려운 부분에 대해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다른 팀원들과 성과를 공유하면서 저의 생각을 넓히고 더 많이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수업 후 헷갈리는 부분이나 놓친 부분이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스노우보드에도 강의를 올려주셨으면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메타버스 #자기계발 #진로탐색 #협업능력 #취업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