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스터디메이트 멘티에서 멘토로 성장한 후기(feat. 학교생활 꿀팁) (문헌정보학과_2학년)
- 작성자정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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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헌정보학과 새송이와 멘토 재학생이 다대다로 조를 이루어 온·오프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월 1회 조별 온라인 모임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학생회를 통해 사전에 신청한 학생들만 참여 가능합니다. 추가 모임이 아닌 월 1회 정기 모임은 필수이며 1회 이상 결석시 미이수 처리됩니다.프로그램 참여동기
(2020-멘티)비대면 등교 상황으로 학우들을 사귀기 어려워 스터디메이트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전공 과목, 진로 등 학과 생활 멘토링을 받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2021-멘토)제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어려움, 학과 생활 팁을 다른 학우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고 1,2학년 학우 분들과 친해지기 위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2020-멘티)수강하면 좋은 교양 과목, 다른 학우의 희망하는 진로/복수 전공 등 물어보거나 알기 어려웠던 주요 학과 생활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메이트를 하면서 지금의 동기들과 친해지고 같이 학생회 활동까지 하게 되어 학교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21-멘토)발표 자료를 직접 구상하는 것부터 제작, 토의를 주도적으로 진행, 멘토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점 이수, 강의 형태와 졸업 요건 등 헷갈릴 수 있는 내용들을 직접 정리하고 다른 분들에게 설명해보며 저 역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미래의 수강생들을 위해 남기고 싶은 말 등
주로 ZOOM과 카카오톡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꾸준히 다른 학우 분들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 멘토 활동을 진행할 때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토의와 보고서 작성 활동, 친목 도모를 위해 같이 영화를 관람하는 다양한 심화 활동을 추가하여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교내 탐방을 기획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된 점은 아쉬웠습니다. 2022년 올해부터는 활발한 대면 활동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년 활동 방식이나 활동 내용이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재미있고 알찬 학과 생활을 위해 스터디메이트 프로그램 수강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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