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스터디하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터디그룹 One] (화공생명공학부_2학년)
- 작성자김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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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학습공동체] 스터디그룹 One/학습공동체 학學’ 프로그램은 ‘스터디그룹 One’과 ‘학습공동체 학’ 중에서 선택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터디그룹 One’은 자유로운 주제로 학생들이 모여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활동이고, ‘학습공동체 학’은 해당 학기에 동일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활동입니다.
인원수는 4명~6명 제한이 있고, 저는 학우들과 함께 4명이 모여 ‘스터디그룹 One’에 참여하였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저희 학부에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들을 세분화해보고, 다양한 논문들을 접해보면서 관심 분야를 알아보고자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혼자 매주 관심 분야 관련 기사를 찾아보고 논문을 읽어보는 것보다 학우들과 함께 목표를 세워서 진행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관심 분야가 비슷한 학우들과 스터디한 내용을 발표하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면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하여 ‘스터디그룹 One’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한 학기동안 스터디그룹 활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알게 되었고 진로의 방향을 어느 정도 잡았다는 점입니다.
전공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 중에서 더 알아보고 싶었던 부분이나, 교과 내용 이외에 호기심이 생긴 분야를 알아보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팀원들이 발표한 내용을 들어보면서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화학공학과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들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식적인 측면 외에도, 논문을 찾아보고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논문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더 유익한 논문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발표를 들어보면서 저의 발표에서의 부족한 점들을 찾아볼 수 있었고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팀원들과 함께 그룹을 이루어 매주 활동을 하다 보니 혼자 논문을 읽을 때보다 체계적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어서 더욱 다양한 논문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과 그룹을 만들어 진행하게 되어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발표를 진행하다 보니 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안하고 싶은 부분은 ‘스터디그룹 One’의 경우, 방학 중에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주제로 학생들이 모여 스터디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학에도 진행을 하게 된다면 학생들이 더 활발히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스터디그룹 #혼자보다_같이 #시너지효과 #잘하면_우수인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