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설명회, 내 마인드를 바꿔준 인생 특강(법학부_1학년)
- 작성자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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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2021년 11월 22일 실시된 '고시 설명회 [로스쿨] 진학 프로그램'입니다. 연세대 로스쿨 재학 중이신 선배님께서 비대면 줌으로 로스쿨 입시 등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나눠 주시고, 질문들에 대해서도 답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 동기
저는 로스쿨에 살짝 관심만 있을 뿐, 구체적인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나의 전공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자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저는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로스쿨에 가기 위한 실질적인 팁, 도움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갖고 싶은 마인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이 하신 말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나는 꼭 1등을 하겠다.” “나는 꼭 만점을 받겠다.”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셨다는 점입니다. 저는 평소 어느 정도만 하자는 마음으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끝내고 나면 항상 저에게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을 텐데' 같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왔던 것은 제 능력의 80%만 한 것이 아니었을까? 는 반성과 동시에 앞으로는 120%의 노력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선배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다양하게 풀어 설명해주셨던 점이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은 몇 학점을 듣고 어떤 방식으로 학교생활과 병행했는지, 학원이나 스터디는 어떤지 등의 경험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년을 고려해, 1~2학년과 3~4학년 때 필요한 것들을 나눠 설명해주신 점이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저학년이기에 로스쿨 입시와 관련해 지금부터 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잘 몰랐고 막막했습니다. 특강 덕분에 이 시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해보고 어떤 준비를 미리 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특강을 해주신 선배님의 후배라는 점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만큼 특강 내내 저희에게 많은 정보를 주려고 하신다는 점이 잘 느껴졌습니다. 또한 특강을 들으면서, 본인의 진로를 위해 후회 없이 열심히 준비하시고 노력하셨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곧 우리 숙명인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에서 만난 학우들 역시 본인의 자리에서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그중 한 숙명인으로 열심히 제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zoom 방식으로 운영되었는데, 비대면 상황임에도 원활하게 특강이 진행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 시간이 오후 4~6시였는데, 저녁 시간 이전이기도 하고 참여하기 비교적 수월한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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