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알아가는 진로탐색 워크숍 (소프트웨어학부_1학년)
- 작성자최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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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 해당 프로그램은 1회 5만원 상당의 뇌인지 행동 유형검사(BOSI)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입니다. 뇌인지행동 유형검사란 뇌 성향을 분석하여 어떤 타입이며, 어떤 전공, 분야에 적합하고,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 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검사를 받은 후 zoom을 통해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피검사자들의 사례를 각각 분석해주시고, 끝에는 질문도 받아주셨습니다. 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대해 알아가기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2. 프로그램 참여 동기
: 저는 스스로 느끼기에 지금 굉장히 혼란스러운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주전공에 대한 고민도 많았으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였으나 무엇 하나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 혼자서 고민하는 것보다는 이런 다양한 심리, 적성 검사도 해보고 여러 정보를 탐색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하여 해당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 첫 번째로 생각보다 나 같은 사람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왜 나는 이럴까? 하고 고민하고, 그 단점을 메꾸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나 강박을 많이 느꼈는데, 나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이런 부분에 강박을 느끼지 않아도, 여기에 맞는 업무, 분야,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강박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 두 번째로 나의 장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 행동에 대한 확신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인지 아니면, 이런 사람인 척 하는 건지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전공 분야를 선택할 때도 나의 적성을 고려해서 결정한 것이 아니라 나를 끼워 맞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해당 검사를 통해 내가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고, 해당 분야가 적성에 어느 정도 맞고 어떤 부분이 어려울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섞여 사는 것이 나의 단점을 보안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zoom 특강을 진행할 당시, 마지막 q&n 시간이 초과되었고, 선착순으로 받았는데 많은 분들이 순서를 놓쳐 아쉬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앞 부분에 결과 해석하는 법을 조금 줄이고 q&n시간으로 활용하거나, 가능하다면 강의 시간을 조금 더 늘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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