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김득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나요? (역사문화학과_1학년)
- 작성자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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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지난 가을, 역사문화학과 특별강연으로 이뤄진 최태성 선생님의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강연은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학생들이 한 번쯤 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 할 주제를 던져주신 후, 이를 역사 속 인물인 '김득신'의 예를 통해 숙대생들에게 위로를 전한 강연이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역사문화학과 전공 선택 과목인 역사문화콘텐츠진로개발 수업 중 좋은 기회로 최태성 선생님의 강연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의 일부분으로써 참여한 점도 있지만, 최태성 선생님의 역사 강의, 강연, 도서 등 다양한 점을 많이 접해왔기 때문에 그러한 선생님의 강연은 저를 발전시키는데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강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최태성 선생님의 강연은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선 진로에 관하여 선생님이 지금까지 경험하신 교사, TV 프로그램 출연, 작가로서의 일, 인터넷 강사 등 다양한 일을 해오신 점을 들으며 역사와 관련한 많은 직업이 있고 노력한다면 선생님과 같은 최고의 교사, 강사로서도 직업의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고 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작가, TV 출연 등을 통해 학생에 한정되지 않고도 역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진로를 펼쳐나갈 수 있다는 점을 한 번 더 명심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진로 외에도 '김득신'이라는 인물의 삶을 소개해 주시며 현재 많은 고민이 있고 앞으로의 미래로 인해 불안해하는 많은 학생들을 위해 '김득신' 같은 인물도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김득신'이라는 인물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 결국 59세의 나이로 과거에 합격한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를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까지 약한 모습, 부족했던 모습으로 인해 나를 계속해서 채찍질하고 상처 주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나를 가장 아끼며 믿어야 함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많은 학생들이 강연에 신청하였지만, 많은 수의 학생이 강연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의 좋은 강연이었던만큼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을 때는 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 살면서 # 꼭 # 한번 #들어야 #할 #명강의 # 최태성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