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도전이 나의 도전으로(가족자원경영학과_1학년)
- 작성자손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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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11/25일에 이공계 선배와의 대화(이공계열 학생들을 위한 여성 엔지니어와의 비대면 대화) 삼성전자 SW개발 박하영 선배님께서 하고 계시는 업무에 관해서 그리고 그 일을 하기까지 걸렸던 선배님의 인생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박하영 선배님께서는 경영학과에 입학하시고 컴퓨터학과를 복수전공하셨는데 그 과정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평소에 컴퓨터학과로 복수전공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컴퓨터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이나 진로에 혼자 걱정하지 말고 제가 원하는 직무와 비슷한 계열에 다니시는 선배님이 말씀을 들어보고자 위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제가 컴퓨터학과를 졸업해서 취업을 할 때 어떤 업무가 주어지고 회사에 들어가기위한 역량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하였는데 그 점에 관해 자세히, 친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코딩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 박준 문제, 코딩동아리,부스트캠프, 멋쟁이 사자처럼, 해커톤 등 여러 코딩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팀원들끼리 서로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풀이방법을 공유하면서 코딩능력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역량을 기르는 것은 계속 연습을 하면 되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또한 나만의 전략을 빨리 설립하고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차별점을 기르라고 하셨습니다. 남들의 방향에 홀린듯 따라가지 말고 나만의 기준과 틀을 정하여 자신의 최종적인 비전을 갖는데 힘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거시적으로 저의 삶을 바라보며 더 큰 꿈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관한 팁들도 주셨습니다. 솔직하게 말할것, 대본을 보지 않고 연습하기, 외우지 않고 단어만 기억하기 등 도움이 되는 팁들을 주셨는데 나중에 제가 면접 볼 일이 생겼는데 위 팁들을 사용하니 면접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의 인생관과 인생 과정들을 짧은 시간에 함축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알차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먼저 제가 최종적으로 깨달은 점은 앞으로 남은 인생에 내가 가야할 방향성은 무엇이고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먼저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은 까닭은 박하영 선배님께서는 남들에 비해 빠르지 않은 취업과 문과였지만 이과로 방향을 틀면서 새롭게 가지게 된 꿈을 보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방황도 많이 하셨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겪으며 자신이 성장했음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방향을 가졌다는 것에 놀라웠고 저에게 또 다른 희망과 도전을 새겨주었습니다.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급하게 진로를 정하지는 않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고 대학교를 재학하는 짧게는 4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동안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다양성의 폭을 넓혀서 충분히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나의 진로를 정해도 늦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대학교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지만 저의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경험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비교과 프로그램에 선배와의 간담회나 대화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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