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마라 (화학과_3학년)
- 작성자박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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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역사문화학과의 주최로 열린 최태성 강사님의 강연이었습니다.
'김득신'이라는 조선 중기 시인의 일화를 중심으로 앞으로 우리가 살면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고등학교 시절부터 저의 한국사 공부는 최태성 쌤께서 책임져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평소 선생님의 강의력 뿐만 아니라 생각하시는 것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들은 순간부터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역사에 대한 공부만이 아닌,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가 주제였기 때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우선 우리나라 역사의 새로운 인물을 또 한 명 알게 되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김득신'이라는 인물이었기에 내용에도 더 흥미를 가지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전에는 휴학 후에 제 자신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쳐지는 것 같은 불안감도 컸고 진로를 향해 가는 데에 있어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제 상황에 딱 맞는 인물인 김득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도 받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믿으며 내 속도에 맞게 묵묵히 한 길을 가자" 이 생각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대학에 오기까지,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며 최태성 선생님 강의를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손에 꼽을 것입니다. 그러한 분의 강연을 우리 학교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우선 뜻깊었습니다.
준비하신 강연 내용 외의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에 있어서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우리나라에 맞는 세계사 교육, 무료 학습에 대해 고안중이시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역사를,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삶의태도 #나를믿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