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21-1 온라인 인권강좌 "숙명 인권, 틔움"(화학과_3학년)
- 작성자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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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숙명여대의 다양한 전공의 10분이 교수님들께서 인권을 주요 주제로 하지만 다양한 소주제를 담은 15분정도 분량의 강의가 매주업로드 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인권센터에서 진행한 강의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스노보드 e-class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교과목을 통해 접하고 배워와서 인권이 무엇인지는 알고있지만 자세하게 설명이 가능한지 등 좀 깊게 들어가게 된다면 다소 모호하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인권, 인문학 주제에대해 교수님, 다양한 전공의 학우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있었는데
작년부터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굉장히 아쉬웠고 이 때문에 이 비교과 강의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2학년때부터 전공필수, 전공선택 과목들로 시간표가 가득 차기 시작하면서 항상 전공지식을 외우고 문제풀이를 하는데 급급하게 학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비교과 프로그램들은 전공교과 외 역량을 키울 수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고 실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참여하면서 다양한 전공 외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숙명 인권, 틔움" 프로그램의 경우 매주 다양한 전공의 교수님들이 인권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
인권이라는 공통주제를 두고도 매주 정말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새로웠습니다.
영어영문학부 교수님께서는 서양의 인권에 대해서 일본학과 교수님께서는 일본 소설에 담긴 인권을, 사회심리학과 교수님께서는 타인의 고통을 알아가며 배울수 있는 인권을,
아동복지학과 교수님께서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행사하는 의도치않은 인권에대한 폭력성을, 법학부 교수님께서는 법전에 의거한 인권을
이렇게 매주 정말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수 있어서 융합전공을 수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전공 외 역량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처음에는 1주일에 15분정도되는 가벼운 진도이고 평소 대학생으로서 배워보고싶었던 인권이라는 주제를하는 강의여서 였습니다.
매주 강의가 진행되면서 다음주는 어떤 주제를 한 강의가 올라올지 기대가 됐습니다. 평소에는 다른 전공의 강의를 듣기도 교수님들을 뵙기도 어려운데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전공의 교수님들께서 진행하는 강의 프로그램을 들을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의 교수님들께서 진행하는 강의 프로그램을 들을수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인권 #융합 #다양한관점과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