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효율적 시관관리 전략 (아동복지학부_1학년)
- 작성자손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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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졸업하신 선배님께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경험을 통해 시간관리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맡으신 게 정말 많았는데 시간관리를 통해 모든 것을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시며 '시간관리 대가들의 공통점', '실천적 시간관리 전략 2가지'. '나만의 시간관리 도구 활용', 'PDCA로 시간 관리 하기', '관성이 된 나의 행동 : 걱정하기, 미루기', '간단명료한 정리' 순으로 다양한 꿀팁들을 알려주셨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 동기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온전히 저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나가다 보니 헛되게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그러다 비교과 프로그램 중 '대학생을 위한 효율적 시관관리 전략'이라는 프로그램이 올라왔습니다. 학기초부터 꾸준히 스노위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 시기에 딱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주제는 '나만의 시간관리 도구 활용' 입니다. 사실 구글 캘린더를 쓰고 있긴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지를 못해 방치해 두었는데 강의를 통해 색깔별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별로 나눠 한눈에 보기 쉽게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PDCA'로 시간 관리 하기를 통해 Plan, Do, Check, Action 순으로 계획부터 실천까지 "어떻게 해야될지를 알게 되어서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활용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쓰는게 더 중요한 것이다"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시간관리 대가들의 공통점은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천이 곧 계획이다'라고 말한 만큼,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는 것보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천의 중요성과, 계획이 거창한게 아니라 아주 쉽고 간단하게 꿈을 이뤄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걱정하기, 미루기 등의 잘못된 습관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걱정을 밖으로 꺼내보고, 글로 쓰고 말해 보며 내가 진짜로 걱정해야 되는지,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가장 나쁜 습관은 '미루기' 같은데, 미루기는 질환과 같아서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더 무겁게 인생을 누르게 된다고 한 말을 듣고 난 후, 버리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듣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스숙 알림으로만 알리는 게 아닌, 각 과별로 공지를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이 프로그램 외에도 다른 훌륭한 강의들을 그렇게 공지를 추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지금 당장 필요한 강의 # 신입생 강추 # 신입생이 아니더라도 모든 대학생에게 추천 # 꼭 한번쯤은 들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