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예대생"을 위한 것인지는... (작성자: 김이진, 등록일: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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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심화되고 예대생에 집중되어있는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서 신청했으나, 다른 곳에서 받는 간이 테스트와 크게 차별화된 상담같지 않았다.
그리고 상담사분들이 예대쪽에 많은 지식이 있는 것 같지 않았고 굉장히 피상적인 이야기만 해주셨다. 보통의 상담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예체능 계열 학생들을 위한 취업 프로그램이 이 프로그램의 타이틀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상담을 기대한 사람에게는 실망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상담사분들이 친절하고 본인의 역량에서 해주실 수 있는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과 점심이 제공되었다는 점에서 부분적 만족스러웠고, 그리고 예대생들을 위해서 이런 자리와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재개발센터에 감사를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