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과 함께 공부와 장학금 2마리 토끼를 잡는 학습공동체 (인공지능학부_3학년)
- 작성자이경민
- 작성일자
- 조회188
프로그램 소개
3~6명의 학우과 그룹을 생성하여 자유 주제, 교과목, 학술 연구 등 다양한 주제 중 1개를 선택해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전공 교과에 대한 심화 학습을 원하면 "교과목", 교과목 외의 주제에 대한 학습을 원한다면 " 자유 주제, 교수님과 함께 심화 연구를 진행해보고 싶다면 "학술 연구", 선후배와 튜터와 튜티가 되어 특정 교과목에 대해 학습하고 싶다면 "튜터링"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참가 후 10주 이상 총 20시간 이상 활동을 하며 중간과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면 활동이 끝납니다.
프로그램 참여 동기
비대면이던 1학년 시절에 같은 관심사를 가진 학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친해지고 싶어서 첫 비교과 활동으로 학습공동체를 시작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관심이 있었지만, 공부하기에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주식"이라는 주제로 학습공동체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즐겁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1학기 동안 같이 공부하며 동기들과 친해지고 마지막에는 장학금까지 받아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2학년부터는 학기마다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 중 가장 중요한 1개의 과목을 선택해 동기들과 학습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특정 전공과목을 선택해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학습공동체 활동하며 수업마다 서로 어려웠던 부분을 공유하고 복습하는 활동이 성적 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습부터 시작해 학기 중에는 수업 내용 복습을, 학기 후에는 관련 자격증 등을 함께 취득하며 중요한 전공과목에 대한 더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과목을 듣는 동기들과 함께 공부하다 보니 관련 자격증이나 수업에서 배운 중요한 개념들에 대한 많은 정보 공유가 이루어져 유익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혼자서는 중도 포기할 수도 있는 공부를 동기들과 함께하니 동기부여도 되어 꾸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 기말 보고서를 작성하며 현재 진행하는 스터디에 장점, 단점에 대해 돌아보고 단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스터디 팀원들과 함께 생각해보아 더 발전된 스터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도 학기 말에는 흐지부지되어 버리거나, 혼자서 공부하기보다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 잘 맞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활동입니다.
매 학기에 진행되는 활동인 만큼 학기마다 동기들과 전공과목을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자기개발 #스터디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