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위한 '학습 BUILD UP' 프로그램 (소비자경제학과_1학년)
- 작성자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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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새내기 학습법 시리즈 We Build 프로그램
1. 프로그램 소개
교수학습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2022학년도 새롭게 입학하는 새내기들에게 기초학습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여 대학 전공과정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영어문법부터 영어회화, 물리, 수학, 글쓰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스노우보드 "We Build 프로그램" E-class 접속하여 신청한 과목을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2022.02.14-2022.02.27이며, 각 과목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 만족도조사 완료 시 마일리지 5,000점을 얻을 수 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학교에 입학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개강 전까지의 시간 동안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았던 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전공이 경제와 관련되어 있기에 '문과생을 위한 수학' 프로그램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 다른 강의들도 꼭 한번 들어볼 만한 유익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We Build 프로그램 전 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 이후 별 의미 없이 하루를 흘려보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부지런하게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에 기대를 안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전공능력, 교과 외 역량 , 진로 및 적성 탐색, 취업 준비 등)
'문과생을 위한 수학'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경제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여, 1학년 전공 필수 과목이었던 경제와 소비 이론, 소비자경제 수업에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임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초 영어문법', '기초 영어회화' 강의를 통해 영어에 대한 감각을 되살리고, 학습하는 태도 또한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학습하여 나의 역량을 키워냈다는 경험 그 자체이다. 능동적인 자세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 어떤 것이 있을지 탐색해보았던 과정을 통해 성취도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비교과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갖고 도전하며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서 개강을 앞두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나에게 너무나도 유용하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은데 막상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신입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좋을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려운 내용도 물론 있었고 2주라는 시간 동안 가끔은 부담이 되기도 하였지만, 알차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가도 We Build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이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신입생추천 #자기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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