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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 the Startup (창업경진대회) 서포터즈 활동 후기 (미디어학부_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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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2021 Fly to the Startup 페스티벌은 숙명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재학생들이 직접 페스티벌을 기획 및 홍보하고 운영하는 학생 주도 활동입니다. Fly to the Startup 페스티벌은 본래 기업가정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숙명인의 기업가정신을 기를 수 있는 강연회의 특성을 띠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강연이 주가 아닌 학생들의 활동이 중심이 되어 창업경진대회와 눈송네컷, 청파로 카페와의 동행, 플리마켓 등 창업경진대회와 각종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페스티벌의 홍보팀으로 참여를 하였는데, 홍보팀은 인스타 피드에 카드 뉴스나 영상 등을 제작하여 올리거나 학교의 각종 SNS에 페스티벌에 대한 홍보글을 올리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2.프로그램 참여동기

 저는 21학번으로서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많이 와보지도 못하고, 학교에 입학한 후 오프라인 행사를 참여해본 적이 없는 코로나 학번입니다. 그런 저에게 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매우 신이 나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좋아하며 평소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것을 즐기는 제가 페스티벌의 홍보팀으로 일하게 된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최적화된 일이었습니다.


3.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즐겁게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페스티벌의 홍보의 모든 것을 학생들이 하기 때문에 홍보팀 개인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홍보를 해야 할지 각종 기획을 하고, 각자의 재능을 살려 카드뉴스나 영상 등을 만들고 홍보글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각자의 능력을 더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서포터즈를 통해 페스티벌 홍보팀의 경험을 살려 다른 대외활동에서 제 능력을 더 보여줄 수 있었고 저만의 스펙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의 도움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한다는 가장 큰 장점을 통해 자부심을 가지며 홍보를 할 수 있었고 제가 콘텐츠를 만들어간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제안 점 등

 Fly to the Startup 페스티벌은 학교가 지원을 굉장히 잘해주어서 비용이나 각종 부담 없이 모든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고, 다양한 참여 행사가 있어서 서포터즈가 아닌 숙명인으로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서포터즈가 모두 열정이 가득하여 즐겁고 열정적으로 함께 페스티벌을 만들어간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다만 페스티벌의 굿즈들이 외부 업체에서 제작된 것이기에 눈송이에 대한 애정이 덜 하다는 것이 물품에서 느껴졌고 눈송네컷, 포스트잇 등의 디자인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이후의 페스티벌에서 굿즈를 만든다면 굿즈 제작부터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더 질 높은 아이템을 제작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올해는 페스티벌이 급하게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짧은 시간 내에 모든 것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조금 빠듯했습니다. 준비 기간을 조금 더 늘려서 천천히 꼼꼼하게 준비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하기

#학돈내만 #자기주도 #스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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