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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계]소심한 시선, 사소한 미술 / 소통하는 미술치료(문헌정보학과_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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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소개

- 소심하고 시선, 사소한 미술은 미술치료의 개념과 미술치료 교육과의 저점관계

- 미술치료 현직담당자의 기소유예청소년들의 미술치료 교육 및 미술치료 

- 미술치료 전문가 분들의 멘토링과 인터뷰

- 지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미술치료교육 사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프로그램 참여동기

- 참여하게 된 계기는 아주 사소했는데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나면 사서직으로 공공도서관에 취업을 하게 된다면?! 이란 사소한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도서관도 브랜딩이 잘되어 있어야 살아남는다는 생각으로 공공도서관에서 취업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혹시나 나중에 '내가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작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고, 마침 미술치료 관련 '소심한 시선, 사소한 미술' 이라는 주제로 미술치료 관련 수업을 비교과에서 진행하여 신청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여 후 도움이 된 점

(1) 힐링이 되는 수업(교과 외 역량)

- 학업과 동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수업이라서 조금 부담이 되었지만 그만큼 미술에 대한 관심도와 흥미가 더욱 높았던 수업이었고, 회화과 학생이 아니라 다소 이해력이 부족할까봐 걱정이었지만 

교수님께서 개념부터 이론설명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더욱 만족감이 높은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매주 실시간 수업 끝자락 시간에 미술심리테스트를 해주시면서 재미있게 학생들의 호응도를 유도하였기 때문에 더욱 즐겁고 유쾌하게 들은 수업이었습니다. 항상 다음 강의가 기다려 지는 수업이었고, 치유가 되는 수업이라 많은 도움이 된 수업이었습니다.


(2) 사각지대 교육에 대한 이해(진로 및 적성 탐색)

- 미술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동이나 노인, 청소년, 그리고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예술치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지만, 지역과 연계하여 소외된 이들에게 미술치료를 제공하므로써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나중에 공공도서관에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진로를 개척하는데 좋은 지표를 발견한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낀 점

- 미술치료를 통해 소통하며 공감하고 나누는 삶의 아름다운 단편을 본 것 같아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5. 프로그램 추천 이유 해시태그로 표현

#미술치료#심리치료#마음의 안정#힐링#소통#나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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